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경훈(1988)/더 지니어스 (문단 편집) === 총평 === 사실 섭외된 참가자들에 비해 정보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 신분이었기 때문에 어떠한 플레이를 보일지 예측할 수 없었고, 결국은 1회전에서의 모습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었다. 더군다나 룰 브레이커의 전례로 인해 대다수의 플레이어들은 어그로를 잘못 끌었다가는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숙지한 상태였고, 이런 상황에서 하지 않아도 될 배신을 하면서까지 1회전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은 우승에 대한 욕망이 얼마나 강한지를 잘 보여준다. 그러나 메인매치 종료 이후 이종범이 언급했듯이 '''그 다음은 아무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지금까지 더 지니어스에서 있었던 대다수의 배신은 확실한 명분이나 안전 요소가 있을 때 일어났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무런 아군이나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1회전에서의 배신은 위험 부담이 너무나도 컸다. 결국 시청자들의 예상대로 2회전부터 몸을 사릴 수밖에 없게 되었고 아무런 활약을 보이지 못했으며, 데스매치에서는 남휘종을 제외하고 상대 강용석에 비해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었으나 강용석의 전략에 휘말려 탈락했다. 결과적으로 강용석 역시 설득~~협박~~을 통해 모든 정보를 얻었지만 결국 그 과정에서의 무리한 모습이 플레이어들의 경계를 일으켜 바로 다음 회에서 탈락의 단초가 되어버리기는 했지만... 어쨌든 크게 불리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중요한 순간에서의 오판이 발목을 잡았다. 결과적으로 우승에 대한 욕망에 비해 올바른 판단력이 따라주지는 못한 셈. 어쨌든 2회전에서 탈락함에 따라 '''1회전 메인매치 단독 우승자가 2회전에서 바로 탈락하는'''[* 이전의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1화|1회전]] 메인매치 우승자가 가장 빨리 탈락한 기록은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3화|3회전]] 탈락의 [[이다혜/더 지니어스|이다혜]]다. [[김민서(경매사)/더 지니어스|김민서]]의 경우엔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1화#s-2|1회전 데스매치]]는 승리했으나,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2화#s-2|2회전 데스매치]]에서 패배한 특이한 이력이 있다.] 더 지니어스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게 되었다. 1회전에서 크게 어그로를 끈 것이 탈락의 빌미가 되었다는 점에서 룰 브레이커의 남휘종과 비슷한 포지션. 마찬가지로 탈락하지는 않았으나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1화|1회전]]에서의 배신으로 이목을 끌고 타깃이 되어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3화|3회전]]에서 고전하다가 탈락의 문턱까지 갔던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시즌 1]]의 [[김성규(인피니트)/더 지니어스|성규]][* 중후반부 뛰어난 처세술로 활약하였지만 3회전 탈락 후보로 지목되어 데스매치를 치르던 모습까지만 보면 [[차민수/더 지니어스|차민수]]가 중요한 순간에 실수하지 않았다면(혹은 물러주지 않았다면) 그대로 탈락할 수도 있었다.]와도 비견된다. 감정의 기복도 엄청나고 이게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응마', '어느 것을 고를까요', '뻥치지마' 등이 이를 보여준다. 장동민도 감정 기복이 세계에서 가장 심한 사람으로 김경훈을 뽑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